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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지정타의 마지막 분양인 대방건설이 지은 디에트르 퍼스티지 아파트 모집공고가 드디어 6월 20일에 떴습니다. 기다리신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 아파트 청약의 모든 정보를 담아보았습니다.
과천 디에트르퍼스티지아파트 분양가(주변시세 비교)
우선 가장 화두가 된 것이 바로 분양가입니다.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 아파트는 주변 시세(평당 약 5천만 원)에 비해 고층 기준 평당 3,400만 원 정도로 25평 기준으로 4억 가량 저렴한 분양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대략적인 가격으로 비교하였지만 분명한 것은 시세차익이 최소 3억 이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층부터 최고층인 28층까지 분양가와 계약금, 중도금, 잔금 일정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또한 발코니 확장비, 시스템에어컨과 같은 유상 옵션도 살펴보겠습니다.
아래 버튼을 통해 자세히 확인하세요.
과천 디에트르퍼스티지아파트 평면도
과천 대방 디에트르퍼스티지 아파트는 전 세대 모두 전용면적 59 타입으로 25평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평면도의 종류도 판상형 1종류 뿐입니다.
59타입인데 4베이로 구조가 잘 빠졌으며 드레스룸과 현관 펜트리까지 수납을 보완하였습니다. 침실 2, 3에 가벽을 트지 않는다면(옵션 선택가능) 방 3개로 활용도도 좋습니다.
과천 디에트르퍼스티지아파트 단지배치도
아쉽게도 대방건설 사이트에서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 아파트의 자세한 단지배치도는 보기 어려웠습니다. 다만 vr로 견본주택 내의 조감도를 인터넷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과천 디에트르퍼스티지아파트 의무거주기간
과천 대방 디에트르퍼스티지 아파트는 공공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된 민영주택으로 해당 아파트의 분양가가 인근 지역 주택 매매가격의 80% 미만에 해당하는 아파트이기 때문에 5년간 거주의무기간을 적용받습니다.
그런데 2024년 2월 29일 개정된 주택법에 의거하여 실거주 의무를 3년 유예가 가능합니다. 즉, 이전에는 해당 아파트의 최초 입주가능일(2027년 5월 예상)을 실거주 의무 시작일로 보았다면, 최초 입주 가능일로부터 3년 이내에 입주해야 하며 그로부터 5년의 실거주 기간을 채워야 합니다.
만약 거주의무를 어길 시에는 해당 주택을 매매나 증여 등 양도가 불가하며 거주 의무자가 한국토지주택공사에 매입을 신청해야 합니다. 한마디로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 아파트 청약에 당첨이 된다면 반드시 3년 이내에 실거주를 시작하여 최소 5년 이상을 거주해야 합니다. 대출금 등 자금 계획이 확실해야 청약할 수 있겠습니다.
과천 디에트르퍼스티지아파트 입지환경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 아파트는 4호선 과천정보타운역과 정부과천청사역 모두 이용은 가능합니다. 과천정보타운역이 더 가까우며 도보로 이용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쉽게도 초품아는 아니지만 갈현초로 도보는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어린 아이들이 걷기에 꽤 긴 거리일 수도 있습니다. 단지내 어린이집, 유치원은 생길 예정입니다.
주변 고속도로나 서울 근접성이 좋아 과천의 집값이 왜 높은지도 알 수 있습니다. 직장이 많은 판교와 강남권과도 가까워 과천은 선호도가 높죠. 과천이니까 입지환경은 굳이 따지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그 외 과천 대방 디에트르 퍼스티지 아파트에 대한 궁금한 사항을 모두 한번에 아래에 모았습니다.
팍팍 정보 얻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